김하늘 남편 최진혁 직업, 집안

김하늘 인스타그램

며칠 전 문명 특급에 배우 김하늘 님이 출연하셔서 정말 재밌게 보았는데요, 김하늘 님이 원래 예능 프로그램에 잘 나오지 않는 분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

 

 

런데 여태까지 김하늘 님이 싱글이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미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급하게 김하늘 배우님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져서 조사해본 김하늘 님의 프로필과 남편 최진혁 님의 직업, 집안 등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하늘 프로필

 

먼저 배우 김하늘은 1978년 2월 21일 생으로 올해 44살이며, 지난 2016년 배우자 최진혁님을 만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진혁 님은 김하늘보다 1살 어린 1979년생이며 슬하에 2018년생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김하늘은 충청북도 단양군 출생으로 키는 168cm에 몸무게는 48kg 그리고 혈액형은 B형입니다. 또한 김하늘의 학력사항은 용곡초등학교, 양강중학교, 금옥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수료하였으며 1998년 영화 '바이준'을 통하여 연예계로 데뷔하였습니다. 

 

또한 김하늘의 종교는 카톨릭교이며, 세례명은 '세실리아'라고 합니다. 

 

김하늘의 과거를 살펴보면 1996년 스톰 모델로 데뷔 후 1998년 영화 '바이준'으로 유지태와 함께 영화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아쉽게도 흥행에 실패하였지만 그 뒤 김하늘을 스타로 만들어 준 것은 조성모의 'To Heaven'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역을 맡았던 것이었습니다. 

 

이후 '해피 투게더', '햇빛속으로; 등 드라마에 주연으로 발탁되었고, 2000년 영화 데뷔를 함께 했던 유지태와 영화 '동감'의 흥행으로 김하늘은 청순의 대명사로 지금까지 스타 배우로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2001년 드라마 피아노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02년은 드라마 로맨스로 완벽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드라마 로맨스에서 유명했던 대사는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로 아직도 종종 각종 매체에서 패러디되면서 화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 뒤 2003년 개봉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또 한번 대박을 치기도 하였으며, 계속해서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 들며 좋은 연기력으로 청순한 캐릭터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놀라운 사실은 보통 배우들은 데뷔 때 엑스트라, 조연등 무명시절을 겪기 마련인데, 김하늘은 독보적 이게도 데뷔 초기부터 항상 주연만 맡았으며, 단 한 번도 단역 및 조연을 해 본 적이 없는 특별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하늘 인스타그램

 

김하늘 남편 최진혁

 

2016년 김하늘은 배우자 최진혁님과 결혼을 하며 잠시 연예활동을 쉬셨는데요, 김하늘의 남편 분인 최진혁 님은 김하늘보다 1살 연하이며 직업은 사업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뉴스 보도를 살펴보면 최진혁 님은 재력가라고 소개가 되고 있으나, 일반인이라 사진이나 자세한 정보들은 공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남편 최진혁은 건장한 체격을 가진 훈남의 사업가로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 사람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그 후 1년정도 열애 중일 때 열애설이 터졌고, 열애설 이후 그다음 해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 언론 매체에 공개된 김하늘의 결혼 기사를 살펴보면, 최진혁은 결혼 전부터 톱스타 여배우인 김하늘을 배려해 그녀의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결혼 이후에는 김하늘 부모님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성품까지 지닌 완벽남이라고 합니다. 

 

최진혁은 결혼 전에 김하늘의 하와이 화보촬영장까지 동행하며 새벽 촬영으로 지친 스태프들을 격려하는 등 완벽한 외조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김하늘이 남편은 현재까지도 얼굴이나 어떤 사업을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공개가 되지는 않았지만, 고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당한 재력가 집안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독일 명품 카 마니아라고 알려진 최진혁은 국내에 입고되기 전인 제품을 본사에 특별 주문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 가장 핫한 럭셔리 브랜드 제품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김하늘은 결혼 후 인터뷰에서 "결혼 전에 내가 말이 이렇게 많은 사람인지 몰랐다" , "남편과 같이 있으면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지는지 밤이 되면 목이 아프다"며 남편을 무척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김하늘 과거와 현재

 

한편 김하늘 배우님은 과거 방송에서 어린시절 왕따 당한 고백과 함께 연예인 친구가 거의 없으며 우울증 약을 먹고 있다는 고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내면적으로 외로움이 많았던 그녀는 남편을 만나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하며 행복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김하늘님은 최진혁 님과 결혼 후 2년 뒤인 2018년 5월 딸을 출산하였고 딸의 이름은 '최하라'라고 합니다.

 

딸을 임신 했을 당시 김하늘은 38세로, 노산 위험이 있어서 결혼 후 연기 활동을 하던 중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채 몸 관리에 집중하기도 했습니다. 

 

그 뒤 예쁜 딸을 얻은 김하늘은 바람이분다, 18 어게인 등의 드라마들을 통해 화려하게 복귀하였고, 가장 최근 tvN 드라마 킬힐을 통해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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