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자금 지원 및 대출 종류 총 정리

 

청년창업자금

 

 

창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본금이 없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창업자금 지원 종류와 대출상품 대한 정보들을 한 번에 정리하여 보기 쉽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창업자금 지원이란?

 

먼저 청년창업자금 지원이란 청년들이 창업하는 데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인 '창업자금'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주고 본격 사업가로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지원제도 프로그램입니다. 

 

원래 예전에는 청년이라고 하면 만 34세가 기준인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요즘은 평균수명도 높아지고, 평균 결혼연령 등 모든 부분에 대한 연령대가 높아지다 보니, 만 34세까지만 하면 적용을 못받는 청년들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청년의 나이 제한이 조금 완화가 되어 최근 만 39세로 나이제한이 연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나이로 따지면 40~41살까지는 청년이라고 규정되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자본금이 많이 투입되는 창업보다는 소자본 형태로 창업을 하려는 청년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분들은 지자체의 정책자금 사업을 잘 살펴보시면, 지역 특화사업 형태로 지원받으실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정책자금을 시중금리에 비해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는 프로그램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쯤되면 아마 궁금해지는 것이 바로 도대체 얼마를 지원해주냐?라는 부분일 텐데요, 이 부분은 지원사업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종류별로 하나씩 싹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업기업 지원서비스 바우처 사업

 

제일 먼저 소개해드릴 지원금은 바로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이라는 이름의 지원금인데요, 이 지원 서비스의 경우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에게 지원이 되며, 창업 3년 이내 1만 6천 곳에 세무 기장료를 100만 원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아무래도 처음 창업을 시작하게 되면, 세무적인 것들이 어렵게 느껴져서, 회계사 고용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게 되는데, 보통 첫 창업이면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고충을 덜어드리며, 세무사를 쓸 수 있는, 세무 기장료 100만 원까지 지원이 되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원금은 K-startup이라는 곳에서 지원을 받으실 수 있으며, 아래 사이트를 통해서 접속이 가능합니다.  

특히 이 K-startup 홈페이지에 가시며, '청년창업'에 대한 정말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으니,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은 아래 사이트를 필히 즐겨찾기를 해놓으시고 본인과 맞는 100%순수 지원금이나 바우처 사업 등의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K-Startup 창업지원포털

 

 

 

 

청년전용 창업자금(창업기반 지원자금) 제도

 

다음은 청년전용창업자금 제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제도는 정부가 보증서를 발급을 해주어, 제1 금융권에서 보증대출을 받을 수 있는 형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청년들은 보통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도 없고, 자동차도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담보대출을 받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거기 가다 아직 신용을 쌓기에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신용점수도 대부분 낮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정부에서 보증을 대신해주고, 1 금융권에서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형태이며, 거치기간과 상황기관이 길어서 청년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매우 유리한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품 역시 만 39세까지의 청년들이 대상이며, 최대 1억원(제조업은 2억 원)을 연금리 2% 고정금리로 빌릴 수 있는 대출상품이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식 정부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청년정책 상세

 

 

 

청년창업 지원금

 

다음은 창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본금이 없어서 창업을 하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만 39세 미만, 업력 3년 미만의 중소기업이나 중소기업 창업자면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대출 금리가 2%로 매우 저렴한 것이 장점인 지원금입니다.

 

추가적으로 '창업성공패키지' 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수료하신 분들은 대표자가 만 39세 미만이면서, 업력이 7년 미만이면 이 청년창업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품은 대출한도가 연간 1억원 이내이며, 시설자금 같은 경우에는 10년 안에 갚으면 되고, 운전자금은 6년 안에 갚으면 되고, 다시 강조하지만 금리가 2%대이기 때문에 현재 창업을 꿈꾸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무조건 눈여겨봐야 하는 상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대출한도가 최대 1억원까지이지만, 제조업 및 지역특화 주력 산업의 경우는 2억 원까지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최대한도를 말씀드린 것이고, 자신의 경력이나, 자신이 하고자 하는 창업 업종에 따라서 몇천만 원 정도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런 매력적인 청년창업지원금 신청방법은 아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 예약 버튼을 누르시면 쉽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온라인 신청절차 탭에서, 신청하는 방법이 잘 설명되어진 동영상도 보실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 예약 후에, 자가진단을 통하여 해당 제도의 자격 여부를 확인하시고, 정보제공 동의, 사전상담까지 마치시면 수월하게 온라인으로 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게 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그리고 보통은 대출을 받을 때 신용등급이 중요하게 여겨지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신용등급이 6등급 이내로 들어야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청년지원자금 대출상품의 경우에는 신용등급이 7등급 이내라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청년창업 지원금, 우대업종?

 

다음은 청년창업 지원금을 받으려고 고려하시는 분들이 고민해보셔야 되는 업종 부분에 대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라에서 특정 업종은 창업을 했을 때,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지원금 우대를 해주는 업종이 따로 있는데요, 이 업종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가,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업종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업종들은 조금 더 높은 확률로 창업자금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다고 보시면 되고,  그 반면 단순 음식점이나 까페, 쇼핑몰, 미용업 등의 흔한 업종들은 비우대 업종으로 분류가 되어 청년창업지원금을 받기가 조금 확률이 낮다는 점을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우대 업종이라도, 내가 관련 업종에 대한 경력, 자격증, 기술, 등 스펙이 다른 사람보다 우세하다라고 할 경우 지원금을 받을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니 무조건 비우대 업종이라고 포기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몇가지 청년창업자금 지원에 대한 부분과 대출상품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대한민국에서 창업을 꿈꾸시는 모든 청년들이 편리하고 쉽게 지원금을 받아서 창업에 모두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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