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엔비디아(NVDA) 주가 및 전망 그리고 배당금 분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어김없이 미국 주식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함께 공부해볼 주식은 바로바로 4차 산업의 최고 수혜주, 그리고 2020년, 2021년 가장 핫한 미국 주식 종목 중 하나인 "엔비디아"입니다!
다들 엔비디아? 혹은 Nvidia 들어보셨나요?!
아직 못 들어봤다. 오늘 처음 들어본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 엔비디아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간단히 기업소개부터 해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NVIDIA
엔비디아는 1993년 미국에서 젠슨 황 CEO에 의해서 창립된 컴퓨터용 그래픽 처리 장치와 멀티미디어 장치를 개발,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Xbox와 Playstation 3와 같은 비디오 게임기에 그래픽카드 칩셋을 공급하며 2005년에는 ULI를 인수하기도 하였습니다.
엔비디아는 1999년에 나스닥에 공식적으로 상장되었고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직원수는 약 18,000여 명 정도 됩니다.
엔비디아의 공식 주식티커는 'NVDA'를 사용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배당수익률은 약 0.1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 현황은 어떠할까요?
금일 자 2021년 2월 4일 기준 엔비디아 주가는 약 544불을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1년사이 주가 변동폭을 살펴보니 어마어마합니다. 최저점이 180불, 그리고 최고점이 588불이니, 현재 주가는 꽤 고점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원래 코로나 19전까지는 150-200을 웃돌다가, 2020년 3월 코로나 19가 전 세계에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급상승하며 코로나 수혜주로 아주 핫하게 떠올랐고 현재도 그 상승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주로 컴퓨터 그래픽 카드와 멀티미디어 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이라고 앞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엔비디아가 바로 이 분야에서 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업입니다. 전 세계 점유율이 무려 70퍼센트에 이른다고 하니 2위 기업인 AMD와도 엄청난 격차를 가지고 있을 정도록 독보적이고 독점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 세상은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 이후로 나뉜다고 많이들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코로나 이후로 기술주들이 엄청난 수혜를 받으며 그와 더불어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 횡보는 그칠 주 모르며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컴퓨터 게임이나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비디오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겠죠.
엔비디아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예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인공지능과 데이터 산업의 발전 가능성 때문입니다. AI 인공지능 서비스와, 데이터 기반 플랫폼 서비스에 GPU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한가지 엔비디아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으로 꼽히는 이유는 바로 자율주행 기술입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들도 결국에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이용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엔비디아 기업의 핵심기술이 앞으로 더욱더 수요가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 대표적인 예로 지난 1월 27일 중국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니오'가 생산 준비 중인 자율주행차를 만들기 위해서 엔비디아의 드라이브를 탑재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엔비디아의 주가는 또다시 급등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결론
오늘 엔비디아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컴퓨터 그래픽카드와 멀티미디어 제조 업계에서 독보적인 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부분과 앞으로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자동차의 발전 가능성을 놓고 봤을 때, 각자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에 꼭 대표 성장주로 담아두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 종목이라 결론을 지어봤습니다.
현재 배당은 0.12%로 그리 높지않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는 성장주이기 때문에, 배당수익률도 같이 성장할 것도 기대를 해봅니다.
*** 주의: 이 글은 특정 주식 종목의 추천을 위한 글이 아니며, 모든 주식 투자에 대한 이익과 손실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음을 미리 고지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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