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리뷰/경제경영, 자기계발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청울림 [줄거리, 서평, 베스트셀러, 3년만에 월세 1000만원]

by 파이어족을 꿈꾸는 디지털노마드 2021. 2. 7.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청울림 [줄거리, 서평, 베스트셀러,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출처 : 밀리의 서재


목차

 

1. 간단한 책 소개 (북리뷰) & 줄거리

2. 인상 깊었던 구절

3. 느낀 점 (도서 후기, 서평)

4. 앞으로 내 인생에 적용할 점

5.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들


 

간단한 책 소개 (북리뷰) & 줄거리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만든 투자 철칙!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부터 제2의 월급 시스템을 만드는 법을 세세하게 알려주는 이 책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는 평범한 직장인이던 저자 청울림님이 삼성에서 13년 근무하다가 마흔을 목전에 앞둔 39세에 퇴사를 한 뒤,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시스템을 만들기까지의 치열한 과정, 실제로 분석하고 체득한 실전 투자 전략, 투자 원칙을 모두 담은 책이다. 


인상 깊었던 구절

 

그러다 보니 어느 날 경제적 자유의 문턱에 서게 되었다. 그 과정을 통해서 나는 인생의 커다란 비밀 하나를 알게 되었다. 길이 있다는 것을 믿고 그 길을 찾으려 애쓰다 보면 언젠가 그 길 위에 서게 된다는 것을 말이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그리는 대로 이뤄진다는 것을 말이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처럼 똑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 기성품 같은 인생, 거기까지 생각이 닿자 전에 없던 생각들이 줄을 잇기 시작했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은 게으름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라고. 정신없이 움직이는 사람은 고민하고 방황할 틈이 없다. 
용기는 두려워하지 않는 게 아니라 두려워도 참고하는 것이라 하지 않았는가.
한편으론 무섭게 책을 읽었다. 직장을 나와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기까지 10개월간 무려 300권이 넘는 책을 읽었다. 
그러나 나는 안다.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지 않는 삶이 가장 위험한 삶이라는 것.
돈을 벌려면 돈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돈을 원하는 사람들, 돈과 친한 사람들과 가까이할수록 부자가 될 확률은 높아진다. 
당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것을 죄다 갖다 버려라. 놀기 좋아하는 친구, 순간의 쾌락, 똥폼, 게으름, 이런 것들은 전부 쓰레기 봉지에 싸서 저 멀리 갖다 버려라.
1년에 100권이면 웬만한 투자 방법을 섭렵하는 것은 물론 좋은 마인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얼마나 쉬운가. 1년이면 된다. 
지금이 살 때인지 팔 때인지 판단할 때는 반드시 공급을 살펴야 한다. 
투자를 하고 난 뒤 나는 확실히 깨달았다. 꼭 돈이 있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돈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돈 버는 기회를 보는 눈이라는 것을 말이다. 
사람들은 몇 천 원, 몇 만 원짜리 물건을 살 때는 최저가로 사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런데 수억 원짜리 집을 살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세상은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의 것이다. 
명심해라.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책을 읽지 않으므로 평생 발전 없이 바쁘기만 한 것이다. 
이 세상 규율의 으뜸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자본주의 세계에서 돈에 대해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것은 게임의 룰을 모른 채 게임판에 들어와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느낀 점 (도서 후기, 서평)

 

처음 이 책의 겉표지를 딱 봤을 때는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이라는 글귀가 가장 눈에 띄었고, 책을 읽기 전 나의 기대감은 아~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겠거니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다 읽고 나니, 웬걸,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 대해 전략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는 게으른 사람들의 머리통을 한대 후려치는 훌륭한 자기 계발서 같았다. 

뻔한 갭 투자로 성공전략을 알려주기보다는,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공부하고 발품 팔고 성실하게 움직여서 지금의 부를 일궈낸 저자가 굉장히 존경스럽게 느껴지고 그를 닮고 싶고, 내 안에 숨어있는 엄청난 열정과 동기를 끌어당겼다. 어찌나 말씀을 잘하시는지 책을 읽는 내내 뭔가 내가 잘못을 해서 혼나는 기분도 살짝 들었다. 

나는 평소에 자기 계발서를 참 좋아하고 많이 읽는 편이어서 이 책이 참 마음에 들었다. 저자의 마인드도 참 좋고, 책 자체도 읽기가 쉽고 가독성도 좋아 술술 빨리 읽혔다. 

오늘 또 한 번 느낀 점은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 사람들에게 항상 가지고 있는 공통점을 또 발견한 것이다. 

그 공통점은 바로 다독과 아침형 인간이라는 점이다. 책을 많이 읽고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고 무조건 부자가 되지는 않겠지만, 모든 부자들은 책을 많이 읽고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는 점은 분명한 것 같다.  

나도 이제 새벽 5시 기상을 실천하지 오늘도 2주 차가 지났다. 100일만 지나면 습관으로 굳어져 억지로 힘들이지 않아도 저절로 몸이 그렇게 된다고 하니, 그렇게 믿고 계속 지속해나가야겠다. 

그리고 작년 4월 밀리의 서재를 알게 된 후, 10개월이 지난 지금 80여 권이 넘는 책을 읽어왔다. 남은 2개월 동안 20권을 더 읽고 1년에 100권 이상 목표를 꼭 채워야겠다. 

이 책의 초반부에 나왔던 저자의 말이, 그저께 완독 했던 <시크릿>이라는 책의 주요 포인트와 일맥상통하여 깜짝 놀랐다. 심지어 저자가 그 부분을 '인생의 비밀'이라고 표현하여 더더욱 놀랐다. 과연 저자는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은 사람이라서 저렇게 표현한 것일까, 아니면 스스로 그 비밀을 알아차렸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일까 매우 궁금하였다. 

전자든 후자든 내가 결심한 것은 오늘부터 <시크릿>의 존재를 믿고 내 인생을 내가 원하는 대로 그리고 이룰 수 있도록 밀어붙이는 것이다.  아자아자 파이팅! 


 

앞으로 내 인생에 적용할 점

 

1. 부자 커뮤니티 찾아보기, 그리고 그들과 어울리기 

2. 지금처럼 책 1년에 100권 이상, 그리고 아침 5시 기상 계속해서 지속하기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들

 

1.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

2.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

3. 자기 관리가 안되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