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월급처럼 매달 따박따박 배당금 받는 시스템 만들기 !

 

[미국 주식] 월급처럼 매달 따박따박 배당금 받는 시스템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어김없이 미국주식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은 미국 주식을 가지고 월급처럼 배당금을 매달 또박 또박 받는 방법과 월배당을 받기 위해 제가 만든 저만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글 주제는 제가 평소에 좋아하고 부러운 삶을 살고 계시는 미국주식 유투버 소수 몽키(소몽)님의 영상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쓰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소몽님 유튜브를 보다가 매달 따박따박 배당금 만드는 시스템 만들기!라는 주제의 영상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그 영상을 보고 나서 자극을 받아서 저도 월급처럼 월배당을 받는 저만의 시스템을 만들어보고자 그 꿈을 실천에 바로 옮겨보도록 하였습니다. 

 

우선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을 가지고 어떻게하면 탄탄한 월배당 시스템을 짤 수 있을지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목명

배당 지급월 (받는날 기준)

배당률 (1년)

1

2

3

4

5

6

7

8

9

10

11

12

애플(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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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

카니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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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시스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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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코카콜라(식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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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리얼티인컴(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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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화이자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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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레스토랑브랜즈(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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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AT&T(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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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웰스파고(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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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2020년 12월 기준 세후 월배당금 $1.50

 

2020년 4월에 처음 미국주식을 시작하고, 거의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이렇게 가지고 있는 모든 종목들을 나열하고, 배당받는 월까지 표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표를 만들어 놓고 보니, 제가 총 9개의 종목을 가지고 있고 본의 아니게 저의 보유 종목을 여러분께 다 공개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정리하기 전까지는 크게 인지하고 있지 못하였는데, 애플과 웰스파고 2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7 종목은 다 거의 배당률 3%를 넘어가는 고배당주들입니다. 

 

제가 스스로 배당주투자자라고 말하면서 여태 글을 써왔는데, 정말 성장주는 애플 와 웰스파고를 제외하고는 없었네요.

아 그리고 그동안 미국 ETF도 많이 공부해왔었는데, 아직 ETF를 1주도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이제야 인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깨달은 점이 보유 종목들의 산업섹터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기술, 여행, 통신, 식음료, 부동산, 제약, 음식, 금융 등의 산업에 투자 중인 저의 포트폴리오입니다. 

 

이렇게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 하다보니, 저는 저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월배당을 꼬박꼬박 받고 있었습니다?! 하하

 

표를 살펴보니 월 평균 3 종목 이상 찍은 매달 배당금이 들어오고, 특히 6월과 12월은 총 5 종목에서 각각 배당금을 지급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표만 보면 뭔가 그럴듯해보이나, 아직 투자금액이 400만 원 정도로 미미한 상태라, 바로 직전 달이었던 2020년 12월 기준 월 지급받은 배당금은 세금을 제외하고 총 1.50불,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00원도 안 되는 약소한 돈을 계좌에 입금받았습니다. 

 

비록 지금은 월에 지급받는 돈이 커피한잔도 못 사 먹을 돈이지만, 계속해서 꾸준히 투자금을 늘려서 적어도 50세가 되기 전에는 저만의 경제적 독립일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 목표를 이룰려면 지금 받는 월급에서 30% 정도 최소 생활비로 쓰고 70%를 꾸준히 주식에 투자하여야 합니다. 

 

존 리, 존봉 준 님의 말씀에 의하면 100에서 자기 나이를 뺀 만큼의 숫자의 비중만큼 주식에 투자하여야 한다고 조언하셨습니다. 제가 현재 30대의 나이니깐 100에서 70을 뺀 70%를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겠지요.  

 

 

이제 앞으로 매달 말쯤에 월배당금 받는 포트폴리오 표를 정리하며 받는 배당금과 표를 기록하는 정기적인 기록일지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리해본 월배당금 포트폴리오 표를 바탕으로 한 2021년 1분기를 마칠 때 까지 목표는...

 

1. 월배당 ETF, DIA 또는 SPHD 매수하기

2. 시스코는 매도하고 농업주와 에너지주 포트폴리오에 넣기 

3. 리얼티 인컴, 카니발 그리고 AT&T 비중 더 높이기

 

입니다. 

 

오늘 제가 공개한 저의 포트폴리오에 구성된 종목 이외에도, 월배당을 받기 위한 미국 배당주 투자 종목으로 괜찮은 것들을 살펴보자면...

 

1. 알트리아 (MO, 담배회사) : 배당률 8.25%

2. 에브비(Abbiv, 제약) : 배당률 5.04%

3. 버라이즌(VZ, 통신) : 배당률: 4.23%

4. 엑손모빌(XOM, 석유회사) : 배당률 7.80%

5. SPHD, DGRW, DIA 

 

등이 있습니다. 

 

이상 오늘은 월급처럼 따박따박 매달 받는 저만의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나만의 월배당 시스템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월급의 노예에서 벗어나 매달 배당만으로 월급 이상을 받는 그 날을 꿈꾸시나요?

 

저는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그날까지 열심히 앞을 향해 달려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 시간에 더욱더 유익한 미국 주식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