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으로 부자 되기 - 김훈(미주부) [돈 되는 미국 주식 종목 찾는 방법]
목차
1. 간단한 책 소개 (북리뷰) & 줄거리
2. 인상 깊었던 구절
3. 느낀 점 (도서 후기, 서평)
4. 앞으로 내 인생에 적용할 점
5.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들
간단한 책 소개 (북리뷰) & 줄거리
이 책 <미국주식으로 부자 되기>는 유투버 미주부(김훈)님이 지은 책으로 2021년 2월에 출간되어 현재 경제경영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올라와 있다.
주식 배당금으로 제2의 월급을 만들자! 라는 모토를 가지고 유튜브 6개월 만에 구독자 20만 달성하고 클래스 101 미국 주식클래스 TOP20 등극한 저자는 ‘미국 주식으로 부자 되기-미주부’라는 유튜브 채널과, 클래스 101이라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 미국 주식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이다.
이 책은 다른 일반 주식관련 책과는 달리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예를 들며 기본 개념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는 해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책이다. 이 책은 스스로 기업 분석을 해서 좋은 회사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미국주식을미국 주식을 해보고 싶었지만 용어가 어려워서 접근하기 어려워했던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책이며, 앞으로 미국 주식을 재밌게 해 볼 수 있을 법한 책이다.
인상 깊었던 구절
무엇보다 회사의 주식을 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그 회사의 비즈니스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그 회사의 비전이나 가치가 내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왜 주식을 살 때는 부동산 살 때만큼 고민을 하지 않을까요?... 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는 다르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를 할 때에 이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ROE는 쉽게 말해서 남의 돈이 아닌 내 돈을 가지고 1년에 얼마나 이익을 냈냐는 것입니다.
ROA는 내 돈과 남의 돈까지 모두 합친 돈으로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할 때에도 이 PER 배수가 낮다면, 기업이 순이익을 내는 것에 대비해서 상대적으로 주가가 싸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PER가 낮은 게 좋습니다.
PBR도 PER와 마찬가지로 수치가 낮다면 가게를 싸게 인수한 것이니 좋은 가격에 산 것입니다. PBR도 낮으면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PSR은 기업이 이익을 아직 내지 못하더라도 매출 성장성이 높은 기업의 투자지표로 많이 활용합니다.
업종과 상관없이 부채비율이 400% 이상이면 잠재적인 위험기업으로 봅니다.
PEG Ratio가 0.5 이하라면 기업의 실적에 대한 성장률이 좋은데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가 되고, 반대로 1.5이상이라면 실적 대비 고평가 되어 있다는 의미로 이야기한 것입니다.
투자의 대가 피터린치는 "PEG Ratio 0.5 이하에서 매수하고 1.5 이상에서 매도하라"라고 말했습니다.
라이다는 사물인식을 3차원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주행 기술의 필수 장비를 말합니다. 벨로 다인은 이 라이다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기업의 주가가 오르는 원리는 간답합니다. 기업의 매출이 계속 상승하고 순이익도 같이 상승한다면 주가는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기업명 filetype:pdf'를 키워드로 검색하면 여러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PRNT ETF는 3D프린트 산업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3D 프린터가 대중화되면 제조업이 붕괴될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배당성향이 100%가 넘는다는 것은 기업이 번 돈보다 주주에게 나눠 주는 돈이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부족한 돈은 회사에 남아 있는 돈으로 주는 것이니, 지금 당장은 좋을 수 있어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유상증자는 쉽게 말해 기업이 주식을 더 찍어 내서 돈 받고 파는 것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서 공급이 많으면 가격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어떤 종목이건 간에 투자하기 전에 그 기업의 가치평가를 '나만의 투자원칙'을 가지고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려고 하면서 공부하기는 싫다면 절대 돈을 벌 수 없습니다.
느낀 점 (도서 후기, 서평)
미국주식을 하면서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용어들을 쉽게 설명해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유용하게 느껴서 유튜브에서 미주부 님 채널을 구독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로써, 나는 현재 미국주식 관련하여 시청하고 있는 채널이 3가지가 되었다. 소수 몽키, 미주은, 미주부 이렇게 3가지를 시청한다. 3가지 채널 모두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니고 다양한 각도에서 미국 주식 관련 정보를 주고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잘 보고 있다.
특히 주식관련 채널이나 웹사이트를 보면 사람들이 말하는 음봉, 양봉, 이평선등의 용어들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 책에서 쉽게 설명해주어서, 이해하기가 쉬웠고, ROE, ROA, PBR, PER 등 평소 주식 채널을 통해 끊임없이 듣지만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던 용어들을 쉬운 예를 들어서 어려운 용어들을 설명해주는 점이 아주 좋았다.
거기에 더해 벨로라인 라이다 등 4차 산업 혁명에 유망한 종목들도 소개해주어 투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점도 매우 유용하게 다가왔다.
또 한가지 유용했던 점은 기업명 filetype:pdf'를 키워드로 검색하면 여러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리포트가 여러가지 나오는데 이를 통해 해당 기업의 최근 실적 발표, 재무제표, 현금흐름표 등 중요한 자료들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종목에 투자하기 전에 꼭 이렇게 검색을 통해 해당 기업의 중요 문서들을 확인하고 투자 판단을 내려야겠다는 결심을 하였다.
이 방법을 한번 테스트해보려고 스킬즈의 최근 에널리스트 리포트와 재무제표 그리고 실적 발표 결과를 검색해보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거기다가 현재 주가도 15 불선으로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되어 소량을 매수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스킬즈 주식은 앞으로 성장과 이익이 계속 상승하는 한, 적어도 5년-10년 동안은 팔지 않고 계속 묵혀두어야겠다고 결심하였다.
앞으로 내 인생에 적용할 점
1. 주식을 매수할 때, 부동산을 매수하듯이 시간과 공을 들이기
2. 새로운 종목 매수하기전에 구글에서 기업명 filetype:pdf'를 키워드로 검색해서 여러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리포트 확인 후 매수 결정하기
3. 새로운 종목에 투자할 때, 나만의 투자 루틴, 나만의 체크리스트, 투자 이유 적어서 기록으로 남기고 분할 매수/분할 매도 계획도 세우기
4. 나만의 주식투자 철학 세우기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들
1. 미국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모든 주린이들
2. 어려운 용어와 영어 때문에 미국 주식투자를 꺼려하거나 포기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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