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네이드(LMND) 주가 - 52주 신저가, 다시는 안 오는 매수 기회가 왔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어김없이 미국 주식 뉴스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주식 종목은 아주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드릴 레모네이드(LMND) 이야기인데요!
제가 레모네이드를 처음 알게 된건 올해 초, 유튜브 미주은 방송을 시청하기 시작하면서 입니다.
레모네이드에 대해 공부해보면 해볼수록 드는 생각이, 회사 비즈니스 모델도 참 괜찮고, 특히 보험이라는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업이 무조건 이익을 얻을 수밖에 없는 구조와 망하기 어려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계속 매수 기회만 노리고 주가를 째려보고만 있었던 종목이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미래에는 MZ세대가 소비의 주축이 될 테니, 이제는 전통적인 보험회사보다, 인공지능 보험회사라는 새로운 기술과 3초 만에 보험금 지급과 같은 신박한 아이디어를 가진 보험회사가 앞으로 더 유망할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늘 왜 레모네이드 주가 이야기를 주제로 정했는지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
바로 레모네이드 주가가 미국 시간으로 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기준으로 52주 신저가를 찍었기 때문입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레모네이드의 금일 주가는 약 52 불선으로 마감하였고, 연중 최고점에 비하면 거의 4분의 1토막이 난 거나 다름없는 주가인 데다가, 작년 7월에 처음 상장했을 때 보다도 더 낮은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처럼 레모네이드 기업에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지금이 매수할 절호의 찬스가 왔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기회가 인생에 몇 번 오지 않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여윳돈 1천만 원을 레모네이드 주식에 다음 주 화요일에 투자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자 이제부터 제가 왜 레모네이드 주식에 투자하려고 하는지 이유와, 최근 레모네이드 기업의 근황에 대해서 알려드릴 텐데요, 그전에 레모네이드라는 기업이 낯선 분들께 제가 예전에 기업 관련 소개글을 올렸던 포스팅을 띄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04.24 - [미국 주식 이야기/헬스케어] - 레모네이드(LMND) 주가 - Lemonade 뉴욕주의 인공지능 보험사
레모네이드가 뭐냐? 마시는 음료수 말하는 거 아니냐??라고 지금 생각하시는 분들은 위의 글을 먼저 읽어보고 오시고, 저처럼 레모네이드 투자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은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보험 기술 회사인 Lemonade(NYSE:LMND)가 주가는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약 55% 이상 하락하였습니다.
주가의 지속적인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금 타이밍이 매수 소중하고 황금 같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레모네이드 기존 주주라면 알고 계신 것처럼, 현재 레모네이드 수익의 대부분은 저비용 유형의 보험, 특히 렌털(세입자) 보험에서 발생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레모네이드가 자사의 서비스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 약 110만 명의 기존 고객들에게 더 비싼 유형의 다른 보험을 판매할 수 있다면, 앞으로 엄청난 상승세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과 기대감이 있습니다.
이미 레모네이드는 전통적인 보험 업계들을 제치고, 미래의 게임 체인저, 보험 파괴자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상당한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을 거라 개인적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레모네이드의 최근 근황 중 가장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은 바로 자동차 보험 플랫폼을 개발하였다는 것입니다.
몇 주 전 레모네이드는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처음으로 레모네이드 자동차보험을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으며, 곧 테네시주에도 멀지 않은 미래에 출시할 것이며, 가까운 미래에 전국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모네이드가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자동차보험은, 레모네이드만의 신기술을 활용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구매, 청구 및 지불 프로세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운전자의 안전, 낮은 마일리지, EV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소유자 우대 가격 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Lemonade는 또한 기존 고객이 추가로 Lemonade Car 보험을 구입하는 경우 기존 고객 기반에 할인을 제공할 것이라는 똑똑한 계획도 밝혔습니다.
자동차보험 상품 출시에 이어 또 하나의 호재는, 약 일주일 전 레모네이드가, 자동차 보험 데이터 과학 회사인 Metromile(티커명 MILE)을 전체 주식 거래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뉴스입니다.
Metromile은 수십억 마일의 귀중한 고객 데이터, 청구 데이터 및 정확한 손실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차 보험 사업을 위한 데이터를 수년간 축적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Metromile은 49개의 주 보험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1억 달러 이상의 유효 보험료를 보유하고 있어, Lemonade의 새로운 자동차보험 상품의 전국적 출시를 촉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거라 예상됩니다.
참고로 이번 인수합병건으로 인해, 메트로 마일 기존 주주는 소유한 메트로마일 주식 19주당 1의 비율로 레모네이드 주식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앞서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까지 레모네이드 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매출이 매우 작은 시장에 불과한 렌탈(세입자) 보험입니다.
세입자의 평균 보험료는 월 15달러(한화 약 18,000원)이며, 이는 전체 시장 규모로 약 40억 달러입니다.
대조적으로 평균 자동차 보험은 이 금액의 약 10배이며, 자동차 보험 시장 규모는 거의 3천억 달러에 달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대중교통이 불편한 미국에서는 자동차 소유가 거의 필수이기 때문에, 세입자 보험보다도 더 높은 수요가 있을 것이라 쉽게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레모네이드의 기존 고객은 연간 자동차 보험에 약 1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은 일반적으로 레모네이드 보험 서비스에 대한 경험에 매우 만족하는 고객이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이번에 레모네이드(LMND)에 1000만 원을 투자하는 이유는...
1. 몇 개월 동안 주가를 지켜본 결과 지금이 제일 바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2.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보험을 판매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전통 보험회사와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인건비와 매우 빠른 보험료 지급과 같은 효율적인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3.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의 소비의 주축이 될 MZ(밀레니얼+Z세대)가 주 고객층이기 때문.
4. 전기차 시대가 오고 있는 이 시국에, 새롭게 출시하는 자동차 보험상품으로 대박을 터트릴 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
이 4가지이며, 향후 3-5년 동안 보유할 예정이고, 목표 수익률은 500%입니다!
만일 제가 3년 안에 목표 수익률 500%를 달성하게 된다면, 인증샷과 함께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 제가 준비한 레모네이드 주가에 대한 소식은 여기까지이며,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더 유용한 미국 주식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이 글은 특정 주식 종목에 대한 추천글이 절대 아님을 밝히며, 모든 주식 투자로 인한 이익과 손실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강력히 고지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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