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he Hanger1 웰링턴 여행일기 # 넷째날/The Hanger/마운트빅토리아/Pour and Twist/Pho viet/Lucky버거 웰링턴 여행 넷째 날. 대망의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3박 4일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 겨울이라 해도 빨리 저버려서.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짧게 느껴지는 슬픈 여행이었습니다. 여름에 왔었다면 좀 더 긴 시간을 웰링턴에서 즐길 수 있었을 텐데... 다음 여행은 꼭 여름으로 계획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마지막 날 아침은 둘째 날 미용실 아주머니께서 추천해주신 'Hangar'라는 이름의 카페로 걸어갔습니다. The Hangar / 119 Dixon Street 위치가 '뉴코아'라는 이름의 한국식당 근처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가게 안에 신선한 커피와 Breakfast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맛집이 확실하구나 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역시 저의.. 2021.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