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 잘하는 법, 하루에 2조원 버는 주식타짜 노하우

주식 매매 노하우

 

주식 매매를 잘해서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 모두의 꿈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에 2조 원을 번 주식 타짜의 노하우를 훔쳐보며, 그가 공개한 주식 매매를 잘하는 노하우를 한번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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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매 잘하는 법

 

 

 

월스트리트 레전드 투자자 제시 리버모아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개인 투자자로 손꼽히는 제시 리버모아는 모든 전업투자자들의 꿈입니다.

그는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초등학교 밖에 졸업하지 않은 학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업투자자로 큰 성공을 이루며 전설적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는 평생동안 주식투자를 해왔는데 성공과 실패를 반복했죠. 그의 삶을 살펴보면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 어떻게 해야 실패하는 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제시 리버모아는 어린 시절 사설 증권회사에서 일했었는데요, 객장의 호가판에 올랐다 내렸다 하는 주가를 기록하는 일을 도맡아서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이 숫자들이 왜 바뀌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작은 질문 하나 가 그를 훗날 수조 원의 부자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주가가 매일 변동되는 이유에 대해서 연구하고 공부했던 그는 후에 주가의 흐름을 읽게 되며 높은 확률로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주식투자의 3가지 부류

 

제시 리버모아는 주식시장에는 3가지 부류가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 3가지는 호구, 준호구 그리고 고수로 나뉜다고 합니다. 

 

 

호구는 주로 급등주를 올라타기를 좋아하는 타입으로 평균적인 생존기간이 3주에서 30주 정도라고 합니다. 이 들이 주로 하는 말은 "아 또 물렸네" 입니다. 

 

 

그다음 단계인 준호구는 보통 주가가 하락할 때 매수하는 것을 좋아해서 항상 주가가 내려오기만 기다립니다. 그래서 밑에서 사서 조금만 오르면 급하게 매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주로 자신보다 높은 호구가 제시하는 의견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견해를 공부한다고 합니다. 이 들이 주로 하는 말은 " 내가 파니까 날아가네"입니다.

 

 

한편 고수들은 시장의 큰 움직임을 바라보고 진득하게 포지션을 유지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자신만의 철학과 판단력이 없다면 결국에 패배하고 마는 것이 주식시장입니다. 여기서 고수들의 특징 중 중요한 포인트는 자신이 내린 결정과 판단을 끝까지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조정이 오더라도 길게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죠. 이 들이 자주 하는 말은 "잘 먹고 갑니다"라고 합니다. 

 

 

 

 

주식매매 잘하는 법

 

피라미딩 전략

 

이렇게 3가지 부류의 투자자 타입을 제시하며 제시 리버모아는 시장의 큰 흐름을 따른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강세장에서는 거의 모든 주식이 오르고, 약세장에서는 거의 모든 주식이 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강세장에서 주식을 사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강세장에서 추가 매수는 주가가 올랐을 때만 해야 한다고도 이야기했습니다.

 

 

왜냐하면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는 말은 본인의 판단이 옳았다는 뜻이며 시장의 흐름은 한번 방향성을 잡으면 계속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주가가 오를 때 주식 매수 규모를 늘려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피라미딩 전략'이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한번 오르기 시작하는 주식이 계속 올라간다는 주가의 특성을 잘 이해한 것이죠. 

 

 

이 전략에서 중요한 점은 본인이 최초로 진입한 주식의 주가가 떨어졌다면 바로 손절매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손실이 발생했다는 것은 자신의 판단이 틀렸다는 이야기이므로 짧게 끊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할 때 남의 말 듣지 마라 

 

그는 투자를 할 때 자신의 신념과 반대되는 이야기를 들으면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반대 의견에 설득을 당해 자신의 의견을 바꾸지 않더라도 불안하고 우유부단한 상태로 변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월가 최고의 레전드 투자가로 불리는 리버모아도 한 때 면화 선물 시장에서 당대 최고의 애널리스트의 말을 듣고 투자하다가 깡통을 찼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는 자신의 방식으로 시장을 분석하고 하방으로 포지션을 구축했지만 애널리시트의 논리에 설득 당해 포지션을 바꿨다가 이런 일이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유튜브나, TV, 책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각 분야 전문가와 애널리스트들이 나와서 시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들의 박학다식한 지식과 논리를 듣고 있으면 그대로 설득당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자기돈을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하나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일 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투자자의 4가지 특성

 

제시 리버모아는 성공적인 투자자라면 4가지 특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었는데요. 그 4가지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관찰력
2. 기억력
3. 수학적 계산능력
4. 경험

 

 

먼저 시장을 잘 관찰하고 그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하며 미래에 유사한 그림이 나타났을 때 수익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주식거래는 숫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수학적 계산능력과 감이 있으면 당연히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당연한 거긴 하지만 수많은 경험이 있어야만 자신감을 갖으며 좋은 심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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