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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투자 스토리

솔라나(SOL) - 코인 시총 3위에 빛나는 암호화폐 시세, 전망, 상승 이유

by 파이어족을 꿈꾸는 디지털노마드 2021. 11. 15.

솔라나(SOL) - 코인 시총 3위에 빛나는 암호화폐 시세, 전망, 상승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주말 푹 쉬셨나요?

 

저는 주말 이틀 동안 푹~ 쉬고, 오늘 다시 오랜만에 코인 뉴스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코인 종목은 바로바로 현재 2021년 11월 15일 기점으로 코인 시가총액 3위에 빛나는 '솔라나(SOL)'입니다. 

 

분명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시총 5위안에 솔라나가 없고, 도지 코인과 라이트코인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갑자기 이렇게 시총 순위가 바뀌고 새로운 종목이 3위가 되었는지 오늘 갑자기 깨닫고 급하게 솔라나에 대해 공부를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시가총액 5위에 포함된 종목들 중 솔라나를 제외한 모든 종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즘 코인장이 좋은 편이라 수익률이 나쁘지 않은 편인데, 언제 또 지난 5-6월처럼 훅 가라앉을지 몰라, 요즘 조금씩 분할 매도를 하며, 다음 하락장을 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 오늘 제 시야에 바로 솔라나(SOL)라는 종목이 들어왔는데요. 

 

솔라나 가격은 올해 7월 중순 이후 1,000% 이상 급등하는 등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왔으며, 시장에서는 일명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리며 가격 상승 랠리가 현재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솔라나는 최근 한 달 사이에도 무려 수익률 50%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오늘로부터 정확히 한달 전인 10월 15일 시세가 20만 원이었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 11월 15일 현재 가격은 약 29만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시총 1, 2위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뭐하는 코인인지 파악이 되는데, 솔라나는 그럼 대체 뭐하는 코인인지 한번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솔라나(SOL) 코인 소개

 

솔라나는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에 의해 2017년부터 개발되어 왔던 프로젝트로서, 초기에 탈중앙 네트워크의 노드가 단일 노드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와중에 개발되었으며, 공식적으로는 2020년 3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솔라나 재단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존재하고 있는 어떠한 블록체인도 단일 노드급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이것을 달성하는 것이 솔라나 설립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합니다. 

 

작업 증명(PoW) 방식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블록체인 기술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시스템은 초당 약 10건의 트랜젝션(TPS)을 지원하고 있며, 지분 증명(PoS) 방식을 사용하는 텐더민트 같은 기술을 약 100-200개의 노드로 약 1,000TPS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솔라나 역시 지분증명(PoS) 방식과 유사한 블록체인으로 현재 200개 이상의 노드가 운영되고 있는 테스트 넷 환경에서 약 50,000 TPS 이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가장 성능이 뛰어난 블록체인이자 세계 최초의 웹-스케일 탈중앙 네트워크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솔라나 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팀 구성원은 퀄컴, 인텔, 넷스케이프, 구글 등 미국의 내놓으라 하는 선구적인 기술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코인 중 하나입니다. 

 

 

 

 

솔라나(SOL) 전망

 

요즘 솔라나를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정말 수많은 유투버들이 앞으로 이더리움을 제치고 왕좌의 자리에 앉을 코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솔라나의 기본 블록체인은 수백만 건의 거래를 확장할 수 있는 로드맵이 있는 몇 안 되는 블록체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여태까지도 가격이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상승한 솔라 나이지만, 앞으로도 솔라나 가격은 폭발적으로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예로, 암호화폐 억만장자 Sam Bankman-Fried에 따르면 이 프로토콜은 트랜잭션당 1 페니로 초당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으로 확장할 수 있는 현재 존재하는 몇 안 되는 퍼블릭 블록체인 중 하나라고 말하며 솔라나 코인의 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억만장자 Bankman-Fried는 또한 이더리움을 포함하여 다른 많은 블록체인들이 확장성과 수수료 절감에 중점을 두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앞으로는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가 초당 수억에서 수십억 명의 사용자와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더리움 거래는 처리되는 데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리며 거래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현재 코인 시장에서는 이더리움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책인 Solana를 통해 사용자들이 훨씬 더 낮은 수수료를 지불하고 더 빠른 거래 시간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기대감 때문에 지속적으로 솔라나의 가격 상승 랠리가 이어져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0년 4월 솔라나 프로토콜이 출시된 이후, SOL 가격은 올해 지금까지 약 16,000% 상승하여 2년도 채 되지 않아 업비트 시가 총액 기준으로 3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되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솔라나에 대해 공부해보고 나니 이제 보유하고 있는 이더리움을 다 익절 하고 솔라나로 갈아타야 되는 시점이 아닐까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솔라나 전망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자 오늘 제가 준비한 솔라나 코인에 대한 소식은 여기까지이며,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더 유용한 미국 주식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이 글은 특정 코인 종목에 대한 추천글이 절대 아님을 밝히며, 모든 코인/암호화폐 투자로 인한 이익과 손실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강력히 고지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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