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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이야기

당신이 지금 당장 대기업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 ? (feat. 이것만 알면 대기업 다니는 친구 부럽지 않다)

by 파이어족을 꿈꾸는 디지털노마드 2021. 7. 5.

당신이 지금 당장 대기업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

이것만 알면 나는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부럽지 않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바로 제목처럼 "여러분이 지금 당장 대기업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입니다.

 

제목이 다소 도전적인(?) 어감이 담겨있긴 한데,  오늘 이런 흥미로운 제목을 주제로 삼은 이유는 최근에 제가 읽었던 책에서 매우 재미있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게 되어서입니다. 

 

최근 제가 가장 재밌고 열정적으로 읽었던 책의 이름은 <파이어족의 재테크>라는 이름의 책인데, 여기서 바로 오늘의 주제인 대기업 주식을 지금 당장 사야 하는 이유에 대한 매우 x 1000 설득력 있는 아이디어를 얻게 되어, 여러분과 함께 공유해볼까 합니다. 

 

 

여러분 혹시 지금 대기업을 다니고 계신가요?

 

네? 아니시라고요?

 

그러면 혹시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나 지인 혹은 사돈에 팔촌 또는 엄친딸, 엄친아가 대기업 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러워해 본 적은 있으신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혹시 취업준비를 하며, 나도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져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아니면 대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넣었다가 탈락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위에 나열한 어떤 경험이든 하나라도 있으신 분들은 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을 집중해서 잘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아마 오늘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다시는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이 부럽지 않게 될지도 모릅니다. 

 

자신 있습니다!! 하하 왜냐하면 제가 그랬거든요... 

 

 

 

자 그럼 이제 정말로 오늘의 주제인 '당신이 지금 당장 대기업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에 대한 해답을 본격적으로 알려드릴 텐데요.

 

그냥 알려드리면 재미없으니, 제가 간단하게 대화 형식으로 여기에 대한 해답을 스토리로 한번 꾸며보았습니다. 

 

 

아래의 대화는 삼성전자에 새롭게 취업을 하게 된 A와 그의 친구 B가 나누는 대화의 일부분입니다. 

 


 

A : 야~~!! 나 이번에 삼성전자에 합격했어!! 

B: 우와~~ 진짜? 대박!! 축하한다!!! 그럼 이제부터 나를 위해서 네가 열심히 돈을 벌어다 주는 거냐? 

B:??? 그게 무슨 말이야? 

A: 아... 너 몰랐구나..! 나 사실 삼성전자 주식 가지고 있거든~ 매 분기별로 배당금도 꽤 많이 들어오고... 

B: 그런데 그게 내 취업이랑 무슨 상관이야? 

A: 네가 이제 삼성전자에 취업했으니깐, 네가 앞으로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면 일할 수록, 삼성전자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높아질 거고, 그러면 내가 받는 배당금도 앞으로 점점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고, 거기다가 주가까지 상승할 테니, 다시 말해 네가 나를 위해 돈을 벌어다 주는 거나 마찬가지지 ^^

B:....

A: 이 말은 즉슨, 너는 삼성전자의 일개 직원이고, 나는 삼성전자자의 주주, 즉 동업자이자 주인이나 마찬가지인 거지 ~ 이제 이해가 가냐?

B:.... 

 


'

 

우리는 흔히 주변에서 누가 대기업에 다닌다고 하거나,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하면 마냥 부러운 마음만 가질 뿐, 그 회사 주식을 사 볼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위의 대화 내용은 제가 임의로 '삼성전자'라는 기업의 예시를 들어봤는데요. 

 

우리가 흔히 아는 대기업은 삼성전자 말고도,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테슬라, 현대자동차 등등 이름만 대면 알법한 기업들이 참 많습니다. 

 

혹시 구글에 취업하고 싶은데, 자신의 스펙으로는 어림도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계신가요?

 

그러면 대신에 구글 주식을 매수하시는 건 어떠세요?

 

구글의 직원이 되려고 하는 것 대신에 구글과 동업을 해보는 건 어떠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직원보다 동업자가 훨씬 더 나은 선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자 여러분!  저는 이제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움이 대상이 아니라, 그들이 여러분을 부러워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더 흥미로운 주식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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