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SAND) 코인 가격 & 전망 -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NFT), 메타버스 시대에 알아야 할 관련 종목 The Sandbox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오랜만에 코인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요즘 미디어와 투자관련 신문을 읽고 있으면 '메타버스' , '가상현실 VR' '증강현실 AR' 등의 단어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제 주식이나 코인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한 번쯤 다 들어보셨으리라 짐작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샌드박스(SAND)' 라는 코인은 제가 최근에 메타버스 관련 책을 읽다가 새롭게 알게 된 암호화폐 종목인데요.
메타버스 관련 영상이나 책을 접해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흔히 메타버스 그러면 대표적인 예시로, 로블럭스, 마인크래프트, 페이스북 오큘러스 퀘스트, 동물의 숲 등이 많이 언급되는데요.
The Sandbox 샌드박스 역시 이러한 예시들과 비슷한 결을 가진 가상현실 게임 중 하나입니다.
The Sandbox
The Sandbox는 gamestudio Pixowl에서 개발한 비디오게임의 일종으로, 2012년 5월 15일에 최초로 휴대폰(iOS 및 Android) 및 Microsoft Windows용으로 출시된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이이서 2015년 6월 29일 Steam에서 PC용으로 출시되었으며, 2018년에는 샌드박스 게임을 복셀 스타일 블록체인 버전으로 사용하기 위해, 2018년 8월 Animoca Brands에 인수되었고, 그러면서 사용자들은 게임 내 창작물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일반적으로 "샌드박스 모드"로 알려진 자신만의 비선형 게임 플레이를 생성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더 샌드박스"라는 제목이 붙었습니다.
샌드박스 게임 안에서 플레이어들은 "신의 제자" 역할을 하고 물, 토양, 번개, 용암, 모래, 유리와 같은 자원과 인간, 야생 동물 및 기계 장치와 같은 훨씬 더 복잡한 요소를 탐색하여 자신만의 우주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또한, 플레이어는 물과 흙을 사용하여 진흙을 만드는 것과 같은 작업과 배터리를 만들거나 전기 회로를 만드는 것과 같은 과제에 직면합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이 만든 세계를 저장하고 공개 갤러리에 업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샌드박스는 플랫폼의 유틸리티 토큰 이름은 SAND이며 이 SAND를 이용하여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게임 내 경험을 만들고 보유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가상 세계입니다.
샌드박스는 메타버스뿐 아니라,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자산 (Non-Fungible Tokens, NFT)와도 깊은 연관이 있는데요.
NFT는 복제가 불가능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디지털 자산을 뜻하며, 샌드박스 플레이어들은 게임 내에서 NFT를 생성하여 마켓플레이스에 올리고, 드래그 앤 드롭하여 샌드박스 게임메이커로 다양한 게임 내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21년 9월 14일 기준 샌드박스의 가격은 업비트 앱에서 확인했을 시 약 903원이며 전일 대비 약 7%가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샌드박스의 시가총액은 약 7764억 원대이며, 총 발행한도는 3,000,000,000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초 1월경에 SAND의 가격은 불과 90 - 100원이었는데요, 그로부터 약 3개월 후인 4월에 가격이 무려 10배나 뛰어서 900-1000원을 왔다 갔다 하였고, 다시 2개월 후인 6-7월에 200-300원으로 폭락하였다가, 이번 9월 들어 다시 1100원까지 치솟았다가 오늘의 가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샌드박스 코인을 오늘이 아니라 1월에 알고 1000만 원을 투자했었더라면, 지금 그 돈이 1억이 되어있었을 텐데... (라는 소용없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샌드박스는 플레이어가 가상 경험을 플레이하고, 구축하고, 소유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상 세계, 즉 메타버스입니다.
샌드박스는 아티스트, 제작자 및 플레이어가 스스로 상상했던 플랫폼을 구축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데요.
이런 방식이 굉장히 똑똑한 방식이라고 생각되는 게, 여태까지 전통적인 게임들은 제작자들에 의해서 100% 만들어져, 게임 유저들은 그냥 수동적으로 만들어진 세계에서 놀며 즐기는 방식이었지만, 샌드박스는 플레이어들도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공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더욱더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높였으며, 이로 인해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으니, 유저들이 한번 플레이하고 그만두게 만드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게임으로 돌아와야 하는 이유와 목적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플레이어들의 게임 제작 참가, 수익창출과 같은 점에서 봤을 때, 샌드박스와 로블럭스는 결이 매우 비슷한 플랫폼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5월 즈음에 처음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퀘스트 2를 사서, 메타버스 세계를 경험한 지 이제 4개월 정도가 지났는데요.
요즘 한창 뉴질랜드에 델타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국가 봉쇄 이슈도 있어서 집에서 지내는 일이 잦아져, 가상현실 세계에서 머물며 노는 일이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현실세계의 친구들보다 가상세계의 친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게임을 즐기고 대화를 하는 빈도가 더욱 늘어나게 되면서, 더욱더 메타버스 관련 기업과 종목들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 샌드박스 게임은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메타버스+NFT + 개인의 수익성 이 3가지 조합만 보더라도 충분히 투자가치가 분명한 코인 종목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판단해보았습니다.
자 오늘 제가 준비한 샌드박스 코인에 대한 소식은 여기까지이며,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더 유용한 코인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이 글은 특정 코인 종목에 대한 추천글이 절대 아님을 밝히며, 모든 코인 투자로 인한 이익과 손실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강력히 고지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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